[투데이경남TV/거창=이응락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7일 면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생활쓰레기 배출량 감축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는 방법,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강의하고 재활용품 공예품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면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참석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으로 깨끗한 주상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