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거창한마당대축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

이응락 기자 승인 2023.10.16 10:56 의견 0
▲사진제공/거창군청

[거창=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가 거창스포츠파크 주 무대에서 폐막식과 함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LG헬로 페스티벌 콘서트 특집 공개방송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2023년 거창한마당대축제는 ‘참여해!! 학습해!! 구경해!! 체험해!! 화합해!!’를 주제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도약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0월 12일에는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 및 군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51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제15회 평생학습축제, 제78회 군민체육대회,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체육대회, 2023년 다문화가족 축제, 제3회 자전거 Tour 창포원 소풍 등의 행사가 거창스포츠파크 및 거창읍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 부대행사로는 12개 읍면과 지역단체팀, 학교팀, 전문퍼레이드팀이 함께한 거리퍼레이드, 행사장 입구를 밝히는 LED 빛터널,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키즈랜드 페스티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페스티벌과 거창외식업지부에서 운영하는 지역음식관, 품바공연, 유원시설을 즐길 수 있는 거창한 야시장이 운영됐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2019년에 이어 웰니스 명상 축제를 다시 열어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거창 청년들이 주최하고 소통·공감·참여·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청년들아 끌어올려!’, 버스킹 공연, DJ파티를 열어 청년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키즈랜드 페스티벌은 키자니아 직업체험, 에어바운스 놀이체험, 거창교육지원청과 함께한 어린이 안전체험차량 및 XR스포츠체험이 제공돼 가족단위 입장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원시설과 오락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외식업지부와 협의해 음식, 음료, 주류 가격을 조율해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가 되도록 힘썼다.

이번 축제에는 거창스포츠파크 주 무대에서 1일 차 최전설, 손영희, 조성오 고고장구 등 지역 예술단체와 진성, 김용임, 박혜신 등 초청가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2일 차는 본선 14개 팀이 경합을 벌인 거창노래자랑, 3일 차는 틴탑, 슬리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 WBS 원음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축제의 마지막은 LG헬로 페스티벌 콘서트 특집 공개방송으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거창군을 방문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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