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고성동부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2월 15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25포를 기탁했다.
양찬호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경작해 수확한 이 쌀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회화면을 대표하는 클럽으로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오세옥 회화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고성동부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성동부로타리클럽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복지사업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회화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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