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남TV]온라인뉴스팀 = 창녕군 대합면은 11일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면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합체육공원에서 ‘2023년 대합면민 가족사랑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합면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면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 행사는 창녕군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사의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대합체육공원을 출발해 우포농협경제사업소를 반환점으로 다시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3㎞ 코스로 진행됐다.
체육회는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고 다양한 경품 추첨도 준비해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성낙인 군수는 “바쁜 농번기에도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과 함께 대화하며 걷는 등 면민 화합의 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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