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 의병박물관은 6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 13일간 의병박물관 특별전시실 및 야외광장에서 2023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사업으로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 5개 권역별 1개 지역이 선정되어 운영되며, 경상권에서는 창원과학체험관 주최로 의병박물관이 선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6월 24일과 7월 1일 오후 1시에는 과학 마술과 공연 등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자세한 운영계획은 의병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을 통해 과학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 학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기간에는 의병박물관은 월요일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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