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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가 찬 주장 완장

투데이경남 | 기사입력 2022/11/21 [21:42]

에콰도르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가 찬 주장 완장

투데이경남 | 입력 : 2022/11/21 [21:42]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유엔 산하 기관 3곳과 협력해 통합, 교육, 보건, 차별 반대 등을 주제의 주장 완장이 제공된다.

 

축구가 가진 사회적 의미를 충실히 홍보하겠다는 취지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단계별로 각각의 가치에 대응하는 특별한 완장이 제공된다.

 

조별리그 1차전에 '세계를 통합하는 축구'(#FootballUnitesTheWorld), 2차전은 '지구를 구합시다'(#SaveThePlanet), 3차전에는 '아동을 보호합시다'(#ProtectChildren)·'끼니를 나눕시다'(#ShareTheMeal)가 구호로 쓰인다.

 

16강에서는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ForAll)·'학교를 위한 축구'(#FootballForSchools), 8강은 '차별 반대'(#NoDiscrimination)가 주제가 됐다.

 

4강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사람들의 움직임 부족을 방지하고자 했던 WHO의 캠페인 슬로건 '활동해봅시다'(#BeActive)·'움직여봅시다'(#BringTheMoves)가 선정됐다.

 

결승과 3위 결정전에는 '축구는 기쁨, 열정, 희망, 사랑 그리고 평화'(Football Is Joy, Passion, Hope, Love and Peace)가 채택됐다.

 

사진은 20일(현지시간) 개막전에서 에콰도르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가 찬 주장 완장 모습./사진=(도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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