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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모집

순수예술 및 다원예술 입주예술인 5명 모집

이준화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10:36]

창원특례시, 2024년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모집

순수예술 및 다원예술 입주예술인 5명 모집
이준화 기자 | 입력 : 2024/05/27 [10:36]

▲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투데이경남TV]이준화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마산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창동예술촌 입주할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창동예술인 입주예술인 모집대상은 총 5명이며 회화, 조각, 판화와 같은 순수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음악, 공연과 같은 다원예술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하여 창동예술촌에 다양한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하였다.

 

입주예술인 모집은 다음달 5일까지 공고를 실시하며, 입주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오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에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창동예술촌은 침체된 마산 원도심권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2012년 5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문화공간으로 현재 다양한 예술분야의 입주예술인 43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동예술촌에 다양한 예술인들이 활동할 공간을 제공하여 창원특례시의 대표 예술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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