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7월부터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1:1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문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빈곤, 돌봄 위기 가구 등 사회적 위험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를 1:1 매칭하여 안부를 확인함으로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추진한다.
홀로 계신 어르신 21명과 협의체 회원들이 매칭됐으며, 일주일에 1회 이상 방문 또는 유선으로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해훈 위원장은 “이번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1:1 안부확인 사업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심하고 지내실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드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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