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청소년문화의집, 바리스타자격증 9명 취득청소년바리스타동아리‘유스프레소’전원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
‘유스프레소’는 청소년들의 진로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재능 나눔을 목적으로 올해 4월 창설된 동아리로, 지난 7월부터 총 12회의 이론 및 실습 과정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평소 관심이 있던 바리스타 자격증을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취득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문화의집 축제 등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조명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역량을 향상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기 계발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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