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주민자치회(회장 김호창)에서는 지난 22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마을이장, 지역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상남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1년과 2022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알기 쉬운 상남들 안내지도 만들기 외 3개사업의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심의했다.
상남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19에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2021년, 2022년 자치계획수립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발굴하여 주민총회를 준비를 해왔으며 앞으로 계속 지역발전의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호창 상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주민스스로 직접 찾고 고민해가는 주민주도의 풀뿌리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의식 제고하여 상남면이 진정한 주민자치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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