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새마을지도자(회장 최귀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필자)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7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 47박스는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등 40여 가구에 전달됐다.
최귀환 초동면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필자 초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항상 봉사하고 실천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정기 초동면장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 초동면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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