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행정복지센터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지난달 29일 문항·금음 소화단에 코스모스 묘목 5000주를 심었다.
설천면은 자체적으로 파종해 생산한 코스모스 묘목을 문항·금음 소화단(총 600㎡ 상당)에 이식했다.
노량대교와 남해대교를 건너 보물섬 남해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구간인 설천면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청정남해에 걸맞은 손님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박정연 설천면장은 “올 가을 자연의 정취가 그득한 코스모스 화단으로 맞이함으로써 우리 면을 통해 보물섬 남해를 방문한 관광객들께 좋은 첫인상을 드렸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이 우리 남해군이 2022년 방문의 해는 물론, 일상생활에 지칠 때 언제든지 다시 찾고 싶은 힐링의 명소로 기억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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