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경남티비=이호섭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6주간 진행된 '밀양시 임업 분야 취업을 위한 임업기능인 양성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임업기능인 양성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12일부터 희망드림취업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임업기능인 양성교육은 25명이 교육을 신청해 무료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윤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난이 심각한 이 시기에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인들이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찾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료생 이외에도 취업 상담을 받고자 원하는 시민이 있는 경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희망드림취업지원센터에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일자리지원센터(055-359-5598)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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