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복지재단은 9월 17일(금) 사회복지 현장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연구과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창원시 자원봉사활동 발전방안』 및 『창원시 사회복지사의 인권실태조사』 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창원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창원시 자원봉사활동 발전방안』은 ▲자원봉사 인식 및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창원시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추진, 『창원시 사회복지사의 인권실태조사』는 ▲ 클라이언트의 인권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인권 제고를 위해 실시하며, 2021년 9월에 착수하여 1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연구추진계획 보고, 연구과제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창원시 사회복지 실태 논의, 기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창원시 자원봉사의 현실태 및 연구현황 검토, 자원봉사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연구 방향성 논의, 사회복지사 인권실태의 조사대상자 기준 선정, 인권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의 필요성 등이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주된 논의점으로 제시되었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창원복지재단의 하반기 연구과제를 통해 실 현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친화적 연구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관련 정책 제안을 통해 추후 창원시민들에게도 보다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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