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청년들에게 건전한 취미활동을 제공해 청년들의 문화·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청춘다락 11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매달 진행 예정인 청춘다락 프로그램은 레진아트공예(토탈공예지도사 이희영), 아로마 힐링수업(현. 센츄대표 이기쁨), 라탄 등공예(현. 이응 대표 김수견) 3개 프로그램으로, 과정별 10명, 월 4회 운영, 수강료 및 재료비 전액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 청년(만19~39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4~15일까지 양일간으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E-mail을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난 달 진행한 10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는 150여명이 지원하여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청년센터 이룸 홈페이지, 청춘다락(☎055-633-7705),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커뮤니티 문화공간인 상문동 행복누림문화센터 4층에 위치하는 ‘청춘다락’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 명칭공모를 통하여 지난 5월 개소했으며, 청년들에게 모임공간, 회의실, 휴식공간 등 다양한 활용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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