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청년회(회장 정화록)는 10월 13일 한내삼거리 앞에서 동해면 직원, 고성경찰서 직원, 동해파출소 직원, 동해면 의용소방대장 및 인근 기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신호 준수, 농기계와 차량 간의 교통사고 방지 등을 홍보하며 농번기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정화록 청년회장은 “농번기를 맞아 민관이 함께한 캠페인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차량 운전자들의 의식이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면 청년회는 관내 크고 작은 불편한 일들을 솔선수범하여 해결하는 등 동해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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