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겸)는 지난 15일 올해 6월에 태어나 백일을 맞이한 출생아기(엄도원)와 어머니(정종은)를 만나 건강을 기원하는 백일 축하메시지와 황금복돼지 저금통을 선물했다.
올해부터 상주면에서는 다함께 아이 키우는 문화와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출산아이 황금복돼지 저금통 선물하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상주면에서는 올해 5명의 아이가 출생했다. 2019년에는 2명, 2020년에는 1명이었다.
김승겸 상주면장은 “아기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키워주길 바라며,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모님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면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축하메시지와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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