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는 지난 26일 창녕읍 말흘리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 조성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을 통해 막바지에 접어든 공사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거지역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창녕 말흘1, 말흘2 공영주차장을 올해 5월 착공했으며 총 사업비 26억(국비 12억, 군비 14억)을 투입해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 말흘1, 말흘2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주차 편의성이 증가해 상업?주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2022년도 주차장 사업에 남지 대신동 공영주차장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53억원을 확보했으며 군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초 사업을 조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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