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면(면장 하대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내 직장,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면내 주요기관에서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했다.
저출산과 고령화 시기가 겹쳐 인구감소 위기를 타개하고자 실시한 이번 홍보에서 ‘창녕에서 같이 살아요’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전입지원부터 귀농귀촌까지 군이 제공하는 많은 혜택들을 적극 안내했다.
면은 고암초등학교, 창녕공업고등학교, 화인베스틸 등 면내 주요 기관 및 업체를 직접 방문해 군이 실시하고 있는 인구증가시책을 적극 홍보하며, 고암면이 귀농?귀촌과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에 최적지임을 역설했다.
하대원 면장은 “인구증가는 현재 면 행정의 최우선 과제다. 앞으로도 면의 여러 기관?단체들과 협업해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고암면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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