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포상, 이영선 대통령표창, 차진실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통계조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또 조사요원 부문에서는 기획재정부 장관상 3명, 통계청장상 8명이 영예로운 포상을 수여받았다.
시는 통계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조사계획을 수립하였고, SNS?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응답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조사기간 중 현장 실사지도와 적절한 인력관리, 조사표의 꼼꼼한 내검 실시 등을 통해 각종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인 정확한 통계자료를 생산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와 맞물린 열악한 조사 환경 속에서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을 최소화 하고 상황실 방역수칙 철저 등으로 안전사고 없이 조사를 완료한 점도 인정받았다.
통영시 정보통신과장은“조사에 성실하게 임해준 시민, 관내 사업체, 유관기관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통계조사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조사원의 노고 덕분에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정확한 통계자료가 각종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신뢰도 높은 통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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