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모바일?카드 창녕사랑상품권을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모바일?카드 창녕사랑상품권으로 2만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를 주제로전국적인 소비 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군은 앞서 9월 8일부터 10월 3일까지 모바일?카드 창녕사랑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500명에게 2만원을 돌려주는 1차 페이백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1차 페이백 행사와 동일하게 500명을 선정해 오는 22일까지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급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1차 창녕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희망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사랑상품권은 10월 말까지 281억원이 발행됐으며 당초 목표인 200억원을 초과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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