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구급차 운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3회 시행했다.
군은 매년 일반대상자와 의무대상자를 포함해 신청자에 한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1급 응급구조사가 강사를 맡아 응급활동의 원칙과 각종 질환의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초점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