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병구)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노인 29가구에 ‘사랑의 등불달기’사업을 실시해 희망의 등불을 밝혔다.
‘사랑의 등불달기’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의 낡고 오래된 전등을 리모컨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삼권 면장은 “매년 노인 취약계층을 위해사랑의 등불달기 사업을 펼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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