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면(면장 정용환)은 지난 10월과 11월 전 직원과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장이 함께 ‘내 직장 주소 갖기, 내 고장 주소 갖기’운동을 펼쳤다.
면은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총력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해 면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내 직장 주소 갖기, 내 고장 주소 갖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장 정기 간담회와 전 직원 아이디어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마을에 실제 거주하지만 주소를 옮기지 않고 있는 숨은 인구 발굴을 위해 각 마을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귀농?귀촌했거나 의향이 있는 거주민을 대상으로 창녕군 전입지원시책을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마을주민을 대상으로는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의 필요성을 알렸다.
정용환 면장은 “지역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 면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6만 인구를 사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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