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추진위는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달의 친절 남해人’상을 시상했다.
‘이달의 친절 남해人’은 민관협력추진위 군민활력분과위(위원장 김정화)의 자체과제로써 군내 자발적 환대문화를 확산하고 다시 찾고 싶은 남해군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에서 주축이 되어 매월 친절인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친절시상 분야는 개인은 외식업, 운수업, 상공인 등이고 단체는 마을이 해당된다. 매월 분야별 추천을 받은 후 위원들의 검증을 거쳐 매달 민관협력추진위원장이 2022 방문의 해가 종료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번 수상자인 운수업 종사자 ‘김정중’ 씨는 이웃과 함께하는 모범운전자로서 거리질서, 등하교시 횡단보도 건너기, 차량 차선 지키기, 제자리 주정차 등 교통 캠페인을 실천하며 교통편익 증진과 질서확립에 기여해 왔다.
수상자인 김정중 씨에게는 ‘이달의 친절 남해人’ 상장이 수여됐으며, 부상으로 남해군 농산물 꾸러미가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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