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는지난 11일 교동7통경로당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동7통경로당은 일반주택을 밀양시에서 매입하여 어르신들의 행복 쉼터로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김이덕 교동7통경로당 노인회장은 “7통경로당이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오늘 개소식이 있기까지 적극 지원해주고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미화 교동장은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으로 마련된 이곳이야말로 항상 따뜻하고 정겨운 대화가 끊이지 않는 소통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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