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종 서면장이 퇴임을 앞두고 15일 ‘서면 행복곳간’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문석종 서면장은 2017년부터 추진한 서면 행정복지센터 특수시책인 ‘서면 행복곳간’에 평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문석종 서면장은 “맡은 소임을 다하고 34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면민 및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면장직을 수행하면서 하면서 지켜봐온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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