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유신·부녀회장 장명화)는 15일 창선면 의용소방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선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배추, 무, 파 등을 직접 손질해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170세대에 전달했다.
32개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각 가정마다 방문해 건강과 생활 실태 등을 파악하고, 겨울철 주택화재 위험이 없는 지 등도 세심하게 살폈다.
장명화 창선면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서로 합심하여 우리 지역에 알맞은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눔, 봉사, 배려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모든 회원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창선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도 참석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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