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남해읍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군민 인식을 제고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이장, 자원봉사자, 남해읍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여성뿐 만 아니라 남해읍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의 중요성을 알려나갔다. 특히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읍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읍민 모두가 평생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앞장서서 인식 개선 홍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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