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비즈링 서비스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즈링’은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짧은 시간동안 배경음악과 홍보멘트를 들려주는 서비스로 일종의 홍보 수단이다.
본 서비스는 남해군민부터 향우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가입 및 해지는 방문의 해 전용 비즈링 신청 홈페이지 (www.credin.co.kr/bizring/namhae)를 이용하면 된다. 주요 통신 3사 및 일부 KT, LG U+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이라면 가입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개인 부담으로 월 최대 부가세 포함 3,850원을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관광과 정중구 과장은 “적은 비용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는 비즈링 서비스에 많은 군민과 향우들이 이용해주시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600만 관광객 유치에 다함께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링 서비스는 방문의 해 종료인 2022년 12월 31일 자동 해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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