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산림조합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기념 식수를 남해군에 기증했다.
남해군산림조합 정상영 조합장, 김근우 상무, 이미애 기술지도 과장은 지난 13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소나무(기념 식수)를 기증했다.
남해군산림조합은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금 후원, 향토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올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나무를 전달했다.
정상영 남해군산림조합장은 “올해 우리 군의 대표적인 사업인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응원하고 남해군산림조합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충남 군수는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념해 식수를 기증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와 더불어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향우회별 기념 식수를 기증하는 사업인「고향사랑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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