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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투데이경남 | 기사입력 2022/01/18 [19:04]

창원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투데이경남 | 입력 : 2022/01/18 [19:04]


(이호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재)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사서를 파견하여 장서 관리,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전액 국비지원 사업이다.

 

시는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 2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창원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4개소에 파견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자·자원봉사자 대상 도서관 실무교육,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립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작은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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