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면(면장 이선준)은 복지위기가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발굴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적안전망은 동동그리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면 맞춤형복지팀 등 인력 80여 명으로 구성돼 상시 소통하고 있다.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동은 오는 2월까지 진행하며 발굴한 가구에게는 개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선준 면장은 “추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동참해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성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곡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2 온정 나눔 릴레이’ 기부 활동이 이어지는 등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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