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김안과 의원(원장 김해곤)과 (사)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옥자)는 9일 보물섬마늘나라에서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산 김안과 의원은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회원(가족)들에게 노안 질환과 시력교정 등 눈 건강과 관련한 상담과 진료 과정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전 회원들에게 눈 관련 질환에 대한 다양한 의료혜택을 널리 홍보하는 등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마산 김안과 의원 김해곤 원장은 남해군 향우로,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평소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아동복지 증진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