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그레이스 제이(대표 정은혜)에서 개업 기념으로 들어온 화환 쌀 10kg 15포를 3월 7일 고성읍 『나눔곳간』에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정은혜 대표는 “이번 개업식에 많은 분이 화환으로 쌀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이 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문규 고성읍장은 “화환으로 들어온 쌀을 기탁해 줘 감사하다”며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곳간』을 통해 고성읍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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