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제조AI 인력 Smart-Up Project」의 추진에 앞서 창원시 ICT 기업 SW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밝혔다.
창원시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조AI 인력 Smart-Up Project」는 관내 대학졸업예정자?미취업자, 관련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조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스마트기술 현장 적용과 전문기관의 교육 인프라, 취업 연계 시스템 등 제도적 기반 구축으로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이번 초청간담회는 창원시 관내 ICT 기업의 대표이자 SW 전문가 4명이 참석하여 제조 AI 인력 스마트업 프로젝트의 운영방안 논의와 함께 ▲ 디지털 분야 기업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 디지털 지역인재 혁신역량 강화 ▲ AI 스마트산업 창의인재 양성 ▲ ICT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관내 AI 스마트분야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향후 사업을 운영할 위탁운영기관을 선정하고 총 60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할예정으로 관련 분야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및 국내외 제조 AI 스마트산업 분야 탐방 프로그램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류효종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올해 첫 시작을 맞는 본 사업이 스마트화되어 가는기업의 환경에발맞춰 제조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실현함으로써 기업에는 고급인력 확보를지역에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