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입학일인 3월 2일 기준 창녕군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이다.
올해부터는 편의를 위해 경상남도 홈페이지 바로서비스를 통해 서류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학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도입에 따라 중학교 입학생은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고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3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간 이후로도 중?고등학교 입학생 모두 11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정우 군수는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배움에 있어 모두가 즐거운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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