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투데이경남TV=이진화 기자] 창녕군 대합면 새마을단체(협의회장 노시용, 부녀회장 구인란)는 지난 16일 대합면 십이리 체육공원에서 새봄맞이 폐품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31개 마을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 옷, 빈 박스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품을 수거해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
선별 결과 폐품 8t을 수거했으며 판매한 수익금은 새마을단체의 기금으로 조성해 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구인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폐품 모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합면 새마을단체는 매년 폐품 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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