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정서적 지지와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꿈 두드림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꿈 두드림 사업’은 대상자의 연령, 취향 등 개별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도서를 매월 보내주는 사업으로, 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5가구에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사례관리대상 아동 A군은 “내가 읽고 싶은 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어 좋고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통합사례관리대상 아동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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