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테니스협회(회장 김중석)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자활사업 참여근로자를 위해 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에 10kg 51포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밀양시테니스협회에서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18일 협회장 취임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받은 쌀 화환으로 밀양지역자활센터에 후원해 도움이 필요한 자활사업 참여근로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석 밀양시테니스회장은 “밀양시테니스협회장으로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종근 센터장은 “먼저 26대 밀양시 테니스협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활사업 참여근로자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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