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아이템 발굴을 통한 귀농창업 기반 조성과 농업 기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강식과 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에서는 귀농교육과 더불어 창업설계와 농장경영 컨설팅이 진행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소수 인원(모집인원 16명)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농업경영 회계, 창업계획서 작성, 귀농성공 사례분석, 마케팅 전략, 귀농·귀촌 농촌경제 이해 등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귀농인들이 농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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