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4월 7일 오후 4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민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까지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됐으나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따뜻한 봄과 함께 현장 강연으로 찾아온다.
이번 4월 강연자는 다수의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다. 장동선 박사는 '뇌과학을 통해 행복을 찾는법' 이라는 주제로 가깝지만 먼 '뇌'를 좀 더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의 이야기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동선 박사 특유의 유쾌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밀양시민들의 마음에 행복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장동선 박사는 tvN<알쓸신잡>, <월간커넥트2>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주요 저서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본 강연은 밀양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밀양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접수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까지며, 강연 신청 후 확정문자를 받으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병철 밀양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연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밀양시민대학이 올해 처음 현장 강연으로 돌아온 만큼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으니 밀양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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