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읍(읍장 손전식)은 상춘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일 유채단지 등을 중심으로 봄맞이 그린창녕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 이장, 유관기관 및 단체 등 7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남지유채단지와 체육공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청정 남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불법소각 근절 홍보 등의 활동도 함께 펼쳤다.
손전식 읍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으나 봄철 만개한 유채와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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