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투데이경남]이진화 기자 = 함양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신규 강소농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기본교육에서는 2022년 신규 강소농 신청농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업컨설팅협회 박해선 강사로부터 정부의 농업육성정책 및 추진전략, 강소농 육성 이해와 전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농업인으로 영농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차별화된 영농형태와 경영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는 농업인으로 농촌진흥청에서 2009년부터 전국 시군별로 매년 강소농을 선정하여 육성해오고 있다.
현재 함양군에서는 450명을 강소농으로 선정하여 지역 핵심농업인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소농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마쳐야만 강소농으로 선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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