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제단은 ‘2021 청년농업인 드론 공동방제단 운영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청년단체로 이날 연시회에는 농협방제 관계자, 마늘·양파 등 생산농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드론 운용 실력을 발휘하고, 방제용 드론 기체 정비 시연도 선보였다.
공동방제단 대표 서세종은 “저마다의 소질을 바탕으로 드론을 운전하고 정비하면서 의령군에 도움이 되는 일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드론을 작물방제뿐만 아니라 산불감시, 농지조사, 생필품의 배달 서비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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