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지역농협은 계약재배작목반 등을 중심으로 감축 협약을 유도,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농협 자체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고 홍보?교육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읍?면 산업담당에서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참여농가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원예?과수분야 단체 작목전환을 유도하고 쌀 전업농 등 농업경영체와의 감축 협약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한편 의령군은 쌀 안정수급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신청받고 있으며 감축협약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미비축 추가 배정 및 지역농협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희망하는 농가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의 읍?면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감축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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