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박순구) 군임원 및 14개 읍?면 위원회에서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순구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 지원과 이재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