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는 이날 "이 암석들을 25m/m 골재로 생산해 아파트에 들어가는 레미콘용 골재로 사용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K씨는 이어 "이러한 암석들은 국토부 시험결과나 각 연구진에 의해 수차례 밝혀진 사실은 수분 흡수율이 2.3 이상이며 햇볕에 6시간 이상 방치하면 자연적으로 변화여 토사로 변하는 풍화작용이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K씨는 또 "이 암석은 건설용 골재로 사용하고자 할때는 5mm미만 골재로 생산하여 일반 모래와 50:50 비율로 섞어 사용해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건물이 붕괴될수 있다"고 언급했다.
K씨는 그러면서 "또 지진이 5도이상이 강타한다면 붕괴 위험이 아주 높은 것이 현실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K씨는 아울러 "이와같이 대구시민들의 고층 아파트 건설에 오랜 세월동안 사용하고 있은 시점에 선별파쇄업 면허와 여러개의 레미콘업을 하며 대구시내 전역에 지하터 파기현장에서 발생되는 암석을 수집해서 레미콘은 제조하여 고충아파트 공사에 저당가로 판매하여 부당이득을 일삼고 있는 업체도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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