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지난 2월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천년을 품은 봉수 꽃가람길』로 봉수면 특산물 한지가 천년을 가며 꽃길 옆 하천의 물을 이용해서 한지를 제작한 유래에서 이름을 따왔다.
정정란 봉수면장은 “5월까지는 전체 꽃가람길 구간에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아올 수 있는 산책로로 지속적으로 꾸며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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