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내기는 거창읍 거창그린영농조합 대표 이상용(66세)씨 농가에서 경작하는 2,644㎡논에서 이뤄졌으며, 조생종인 고시히카리 벼가 심겼다.
앞으로 기상이변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되면 추석 전인 8월 하순에 수확하여 햅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첫 모내기에 참석한 김태희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 모내기 지원과 모내기 후 생육, 병해충 관리 지도에 주력해 농가소득 증대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대상으로 쌀 공급 과잉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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